길
by god내가 가는 이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무엇이 내게 정말 기쁨을 주는지
돈인지 명옌지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인지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만
아직도 답을 내릴 수 없네
자신있게 나의 길이라고 말하고 싶고
그렇게 믿고 돌아보지 않고 후회도 하지 않고
걷고 싶지만 걷고 싶지만 걷고 싶지만
아직도 나는 자신이 없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
그 꿈을 이루면 난 웃을 수 있을까
지금 내가 어디로 어디로 가는 걸까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살아야만 하는가
나는 왜 이길에 서있나(왜 이길에)
이게 정말 나의 길일까(이게 정말 나의 길일까)
이 길의 끝에서 내꿈은 이뤄질까(내 꿈은 이뤄질까)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난 무엇을)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꿈인가)
그 꿈을 이루면 난 웃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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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이 노래에 빠져서 계속 이 노래만 듣기도 했었죠 ㅎ
얼마 전에 노래방에 가서 이 노래를 한번 불러 봤는데
오랜만에 불러서 그런지, 박자를 계속 놓쳤네요 ㅎㅎ
초등학교 때에는 이 노래에서 뭐랄까.. 각운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ㅎ
그냥 뭔가 리듬감이 있는 거 같아 딱히 가사에 신경을 안 쓰고 들었는데
요새 가사를 보면서 다시 들어보니, 또 다르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