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
by 김아중자 지금 시작해 조금씩 뜨겁게
우~ 두려워하지 마
펼쳐진 눈앞에 저 태양이 길을 비춰
우~ 절대 멈추지 마
마리아 아베 마리아
저 흰구름 끝까지 날아
마리아 아베 마리아
거친 파도 따윈 상관없이
자 지금 시작해 조금씩 뜨겁게
우~ 절대 멈추지 마
마리아 아베 마리아
저 흰 구름 끝까지 날아
마리아 아베 마리아
거친 파도 따윈 상관없이
마리아
멈춰버린 심장 전체가
걷잡을 수 없이 뛰어와
마리아 아베 마리아
저 흰 구름 끝까지 날아
마리아 아베 마리아
거친 파도 따윈 상관없이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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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아닌 나 - 서영은혼자가 아닌 나 - 서영은
Posted at 2011. 2. 24. 23:31 | Posted in 음악
혼자가 아닌 나 (눈사람 OST)
by 서영은이제 다시 울지 않겠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다신 외로움에 슬픔에 난 흔들리지 않겠어
더는 약해지지 않을게 많이 아파도 웃을거야
그런 내가 더 슬퍼보여도 날 위로하지마
가끔 나 욕심이 많아서 울어야 했는지 몰라
행복은 늘 멀리 있을 때 커 보이는 걸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와도 모진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나게 아픈날엔 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가끔 어제가 후회되도 나 지금 사는 오늘이
내일보면 어제가 되는 하루일테니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와도 모진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나게 아픈날엔 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앞만 보고 걸어갈게 때론 혼자서 뛰어라도 갈게
내게 멈추던 조그만 슬픔도 날 따라오지 않게
드라마 눈사람 ost로 유명한 곡이죠
저는 드라마는 보지 못했었는데, 드라마가 방영중 일 때
가게 같은데서 이 노래를 많이 틀어줘서 많이 들었던거 같네요 ㅎ
힘들 때 들으면 힘이 날 것 같은 노래죠?
저는 드라마는 보지 못했었는데, 드라마가 방영중 일 때
가게 같은데서 이 노래를 많이 틀어줘서 많이 들었던거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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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1. 2. 23. 23:25 | Posted in 음악
Butterfly (영화 국가대표 OST)
by Loveholics(러브홀릭스)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누에 속에 감춰진 너를 못 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 마 할 수 있어
뜨겁게 꿈틀러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꺽여버린 꽃처럼 아플 때도
쓰러진 나무처럼 초라해도
너를 믿어 나를 믿어
우리는 서로를 믿고 있어
심장에 손을 움켜봐
힘겹게 접어놓았던
날개를펴 날아올라 세상위로
벅차도록 아름다운 그대여
이 세상이 차갑게 등을 보여도
눈부신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보면서 마치 내가 정말 스키점프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영화의 ost
가사를 찾아보니 후회 속에 감춰진도 있고, 누에 속에 감춰진도 있던데,
누에가 나비가 되어가는 과정을 형상화해 작사를 했다고 하니 문맥상 누에가 맞는거 같죠?
가사를 찾아보니 후회 속에 감춰진도 있고, 누에 속에 감춰진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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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자전거 탄 풍경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자전거 탄 풍경
Posted at 2011. 2. 21. 16:15 | Posted in 음악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영화 클래식 OST)
by 자전거 탄 풍경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 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멜로디도 좋고, 가사도 좋고, 기타 선율도 좋아서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ㅎ
영화도 그렇고 이 노래도 그렇고 상쾌한 봄비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영화 '클래식'을 보신 분이라면, 아마 이 노래를 들을 때 비오는 날 뛰어가는
조인성과 손예진의 모습이 떠오르실 듯? :D
영화도 그렇고 이 노래도 그렇고 상쾌한 봄비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영화 '클래식'을 보신 분이라면, 아마 이 노래를 들을 때 비오는 날 뛰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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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Believe - 신승훈I Believe - 신승훈
Posted at 2011. 2. 20. 16:54 | Posted in 음악
I Believe (영화 엽기적인 그녀 OST)
by 신승훈I Believe 그댄 곁에 없지만
이대로 이별은 아니겠죠
I Believe 나에게 오는 길은
조금 멀리 돌아올 뿐이겠죠
모두 지나간 그 기억속에서
내가 나를 아프게 하며 눈물을 만들죠
나만큼 울지 않기를 그대만은
눈물없이 나 편하게 떠나주기를
언젠가 다시 돌아올 그대라는 걸 알기에
난 믿고 있기에 기다릴께요 난 그대여야만 하죠
I Believe 내가 아파할까봐
그대는 울지도 못했겠죠
I Believe 흐르는 내 눈물이
그댈 다시 내게 돌려 주겠죠
자꾸 멈추는 내 눈길 속에서
그대 모습들이 떠올라 눈물을 만들죠
나만큼 울지 않기를 그대만은
눈물 없이 나 편하게 떠나주기를
언젠가 다시 돌아올 그대라는걸 알기에
난 믿고 있기에 기다릴께요 나 그대여야만 하죠
나 그댈알기 전 이세상도 이렇게 눈부셨는지
그 하늘 아래서 이젠 눈물로 남겨졌지만
이 자릴 난 지킬께요 그대란 이유만으로
나에게는 기다림조차 충분히 행복하겠죠
사랑한 이유만으로 또 하루가 지나가고
오는 길 잊어도 기다릴께요
난 그대여야만 하죠 음-
난 그대여야만 하죠
신승훈씨는 정말 '발라드의 황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참 목소리가 감미로운 것 같아요
엽기적인 그녀가 흥행을 하면서 이 노래도 인기가 많았죠 ㅎ
2008년에는 마이 쎄시 걸(My Sassy Girl)이란 제목으로
헐리우도 리메이크작도 나왔었는데, 안타깝게도 흥행에는 참패했다고 하네요.
참 목소리가 감미로운 것 같아요
엽기적인 그녀가 흥행을 하면서 이 노래도 인기가 많았죠 ㅎ
2008년에는 마이 쎄시 걸(My Sassy Girl)이란 제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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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건 - 홍민정아마도 그건 - 홍민정
Posted at 2011. 2. 18. 22:51 | Posted in 음악
아마도 그건 (영화 과속스캔들 OST)
by 홍민정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꺼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 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꺼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 하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 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 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 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 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 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맑은 목소리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제가 과속스캔들에서 처음 본 박보영이라는 배우에게 호감을 갖게 만든 곡이기도 하죠 ㅎ
하지만,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이 곡을 박보영씨가 부른 것으로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홍민정씨라는 뮤지컬배우가 불렀다고 하네요. 박보영씨는 립싱크만 하셨다고..
박보영씨가 부르신 곡은 '자유시대' 한 곡이라네요 ㅎ
제가 과속스캔들에서 처음 본 박보영이라는 배우에게 호감을 갖게 만든 곡이기도 하죠 ㅎ
하지만,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이 곡을 박보영씨가 부른 것으로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홍민정씨라는 뮤지컬배우가 불렀다고 하네요. 박보영씨는 립싱크만 하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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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1. 2. 16. 01:40 | Posted in 음악
사랑은 봄비처럼…이별은 겨울비처럼 (영화 키다리아저씨 OST)
by 임현정묻지 않을게 네가 떠나는 이유
이제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기에
야윈 너의 맘 어디에도
내 사랑 머물 수 없음을 알기에
이해해볼게 혼자 남겨진 이유
이젠 나의 눈물 닦아줄 너는 없기에
지금 나의 곁에 있는 건
그림자뿐 임을 난 알기에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지울 수 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이제 잊으라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다른 꿈을 꾸고
이별은 겨울비처럼 두 눈을 적시고
지울 수 없는 상처만 내게 남기고
이젠 떠난다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행복을 꿈꾸는 너
기도해볼게 네가 잊혀지기를
슬픈 사랑이 다신 내게 오지 않기를
세월 가는 대로 그대로
무뎌진 가슴만 남아있기를
왜 행복한 순간도 사랑의 고백도
날 설레게 한 그 향기도
왜 머물 순 없는지 떠나야 하는지
무너져야만 하는지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지울 수 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잊으라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다른 꿈을 꾸고
이별은 겨울비처럼 두 눈을 적시고
지울 수 없는 상처만 내게 남기고
떠난다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행복을 꿈꾸는 너
영화 키다리아저씨의 OST로 유명한 곡이죠.
비 내리는 날이면 이 곡이 생각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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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궁금해했었죠
나중에 알고보니, 김아중씨가 원래는 A-June 이름으로
가수 데뷔하려고 했었지만 소속사가 망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미녀는 괴로워도 잘 됐고, 요새 싸인도 잘 나가는 걸 보면
연기자로 데뷔한 게 오히려 잘 된 것 같기도 하네요 ㅎ